마더 데레사의 편지(The Letters, 2014)

신이 세상에 보낸 사랑의 도구, 마더 데레사인도 캘커타에서 성당 밖의 병자, 가난한 사람들,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싸워온 마더 데레사.사람들이 바라보는 모습과 달리 비통함과 외로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평생을 거쳐 영적 갈등과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으로 내면의 갈등을 겪어야 했던 순간,그녀가 유일한 […]

다이애나(Diana , 2013)

모두가 사랑했지만…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그녀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

앤드 오브 워(Triage, 2009)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심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

차례로 익사시키기(Drowning By Numbers, 1988)

한 소녀가 문 앞에서 줄넘기를 하며 100개의 별을 센다. 그녀의 게임은 1부터 100까지의 별들을 소리내어 세는 것이다. 60세의 씨씨1은 남편이 주일학교 교사 낸시와 바람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술취한 그를 욕조에서 익사시킨다. 이것을 안 35살의 딸 씨씨2는 19살의 손녀 씨씨3의 도움을 […]